산나비 DLC 출시일 가격 및 개발자 인터뷰 총정리
산나비 DLC 귀신 씌인 날 출시일 및 가격 정보
압도적인 긍정 평가를 받으며 흥행에 성공한 조선 사이버펑크 액션 게임 산나비가 첫 번째 외전 스토리 DLC를 선보였습니다.
본편을 소유한 지휘관이라면 누구나 추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선물입니다.
- 공식 출시일: 2025년 11월 27일 정식 출시 완료
- DLC 가격: 무료 (단 산나비 본편 소유자 한정 적용)
- 주요 무대 및 줄거리: 본편의 인기 캐릭터인 '송 소령'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본편 시점으로부터 약 13년 전, 준장과 송 소령이 처음 만났을 무렵 한양 외곽의 로봇 폐기장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하고 기묘한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오프라인 행사: 출시 직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5(G-STAR 2025)'에 단독 부스로 참가하여 현장 방문객들에게 직접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팬들과 뜨겁게 소통했습니다.
산나비 개발사 원더포션 유승현 대표 겸 디렉터 인터뷰
- 산나비 DLC 출시를 기념해 원더포션의 유승현 디렉터가 밝힌 개발 비화와 향후 산나비 세계관(차기작)에 대한 인터뷰 핵심 요약입니다.
송 소령을 주인공으로 낙점한 이유?
본편의 주인공인 '준장'의 서사는 이미 본편에서 완성도 높게 전부 보여드렸기 때문에 외전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게임을 구성해보고 싶었습니다.
송 소령은 준장과 다르게 '근접 무기'와 '샷건'이라는 완전히 다른 메커니즘의 무기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공중 액션'이 메인이라는 점은 본편과 궤를 같이하기 때문에 산나비 특유의 손맛을 유지하면서도 전혀 새로운 재미를 풀어나가기에 가장 적합한 캐릭터라고 판단했습니다.
이번 DLC를 무료 배포로 결정한 배경
지난 2021년 펀딩 진행 당시 팬분들에게 "DLC는 무료로 배포하겠다"고 했던 약속이 있었습니다. 그 소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전면 무료 배포를 확정 지었습니다.
개발 과정에서 가장 공을 들인 부분
플레이 측면: 사슬 낫을 쓰던 준장과 감각은 다르지만 산나비의 아이덴티티인 '스타일리시한 공중 액션'은 유지해야 했습니다. 이를 위해 샷건의 반동 메커니즘과 공중 점프를 정교하게 깎아 본편과 흡사한 쾌감을 느끼도록 신경 썼습니다.
스토리 측면: 본편이 깔끔하게 닫힌 결말로 끝났기 때문에 이번에는 준장이 속했던 '17호실'을 중심으로 산나비 세계관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깊이 있게 준비했습니다.
타이틀 귀신 씌인 날의 진짜 의미와 무속 신앙
예전부터 꼭 다뤄보고 싶었던 주제가 바로 '코리안 오컬트(한국 무속 신앙)'였습니다.
한국 고유의 무속 신앙을 미래적인 사이버펑크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첫 시도가 바로 이번 DLC입니다.
이름 그대로 한양 외곽의 귀신 들린 로봇 폐기장에서 송 소령에게 귀신이 씌인 것처럼 일어나는 기묘하고 미스터리한 하루를 뜻합니다.
DLC 이후 산나비 2 및 차기작 로드맵 예고
이번 DLC는 산나비 세계관 확장의 거대한 시작점입니다.
본편 엔딩에서 암시된 것처럼, 향후 개발될 산나비 2를 포함한 차기작에서는 준장의 17호실 및 '마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입니다.
사이버펑크 조선에서 일어나는 신비롭고 기묘한 사건들을 17호실의 시선에서 해결해 나가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